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문단 편집) == 비디오 게임 == [youtube(g_e5NlUOM-o)] [youtube(MZqjQwSH19s)] 동명의 공식 비디오 게임이 있다. 제작사는 [[게임로프트]].[* [[아스팔트 시리즈]], [[모던 컴뱃 시리즈]]로 유명한 그 게임사 맞다.] 스토리는 본 영화의 [[프리퀄]]에 해당되며, 주인공은 역시 존 코너이지만 배우인 크리스천 베일의 초상권을 따내지 못해 인게임 모델링은 그냥 다른 사람. 발매 목적은 당연히 영화 홍보용. 영화 개봉일 약 1주일 전에 선행 출시되었으며, [[iOS]][* [[게임로프트]] 제작], [[PC]], [[PS3]], [[XBOX360]]용으로 출시되었다. 영화 홍보용 성격만 띠고 있기 때문인지 그야말로 '''플레이만 가능하게 만들어놓은 졸작이다.''' 스토리도 별거 없다. 하다못해 '그간 마커스에겐 무슨 일이 있었는가', '저항군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설립되었는가', 아니면 '존은 어떻게 해서 지금 이 자리에 올라왔는가' 등의 좀 뻔한 스토리일지라도 일단 어떻게든 넣었으면 최소한 영화를 본 팬들에게만큼은 어필을 할 수도 있었을텐데, 실상 본 게임에서 스토리라고 할만한건 그냥 영화 시간대 이전에 존이 참가한 작전들을 그린게 전부이다. 요약하면 '싸우고, 이동하고, 싸우고, 이동하고, 싸우고...'의 무한반복이며 영화 내용과는 전혀 관련성이 없다. 스토리만 놓고 보면 사실 패러렐 월드 혹은 시퀄로 간판만 바꿔도 정말 자연스럽게 말이 될 정도다. 적들도 계속 무한재탕에 임무도 개성 없이 그냥 가는길에 다 쏴죽이는 식이며, 그래픽은 심심하고 인공지능도 너무 단순하며 시스템도 개성이란게 없는 그냥 그런 게임이다. 즉 [[에이리언: 콜로니얼 마린스]]의 터미네이터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더 큰 문제는 이게 무슨 팬게임 같은게 아니고 엄연히 영화사가 인정한 공식 게임이라는 점. 게다가 이걸 출시 당시 우리나라 기준 정가 5만 8천원에 돈 받고 팔았다(...). 가뜩이나 영화 자체도 평이 안좋으니 더더욱 퀄리티 낮은 이 게임이 좋은 평을 들을리 만무하다. [[앵그리 죠]]도 리뷰를 행했는데 당연히 혹평 일색. 리뷰 막바지에 결국 앵그리 죠가 게임 디스크를 [[총살형]] 시켜버린다. 너무 망작이라 그런지 북미 외에는 출시되지도 않았고, 인기가 너무 없어서 정보공유도, 불법공유도 잘 안되는 비참한 작품이지만, 콘솔쪽의 경우 도전과제 및 트로피 작업이 매우 쉬운 관계로 일부러 찾는 사람이 일부 있었다. 실제로 난이도 하드로 게임을 클리어하면 모든 도전과제, 트로피를 모을 수 있었다. 오락실용 건슈팅 게임으로도 존재한다. 개발사는 과거 [[미드웨이(회사)|미드웨이]]에서 독립한 로 쓰릴즈. 가정용과 마찬가지로 스토리는 본 영화의 [[프리퀄]], 그것도 가정용 이전에 해당되지만 [[시누가요이|사람 잡는 난이도에 체력 회복도 없거니와 엄폐도 안 한다.]] 왠만한 하드코어 유저들에게는 어림없을 정도다. 더불어 3에 등장한 T-1이 다시 등장한다. 물론 이 게임도 원코인 클리어가 [[https://www.youtube.com/watch?v=rvc-ptVLN9c|존재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AYgCdy4pxA|EXPERT 난이도]] 하지만 지금은 극소수의 오락실에만 남아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